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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어니4, 챗GPT 중국어 실력 능가한다" 주장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로빈 리옌훙 바이두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두의 인공지능(AI) 모델 '어니4'(Ernie 4)가 중국어 텍스트 생성에서 오픈AI의 챗GPT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옌훙은 "어니4는 당나라 시대의 진원춘 방식에 따른 시를 생성하는 등 중국어 작업에서 오픈AI의 GPT-4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이 시를 작곡할 수는 있지만, 진원춘 방식으로 시를 쓰라고 하면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바이두는 자사 AI가 오픈AI의 모델과 비슷하거나 능가할 수 있다는 공개적 발언을 반복적으로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온라인에서 비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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