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프리미엄 무지 티셔츠 쇼핑몰 ㈜유핑 (대표 김맨이랑)이 지난 12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한 성공회 유지재단 ‘해운대 지역 자활센터’ (대표 이승훈)에 2000만 원 상당의 의류 현물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의류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과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핑은 지난 7월부터 ‘스타 라이브 자선바자회’,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등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의류 기부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핑 김맨이랑 대표는 “지난 2020년은 코로나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약하지만 기부를 통하여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성숙한 의식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구호 단체와 협업하여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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