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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국내 최초 부티크 매장 오픈 – 포춘코리아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지난 5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 부티크 매장은 라도의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특별 에디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매장에 전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은 아드리안 보스하르트(Adrian Bosshard) 라도 CEO가 애착 있게 착용하는 모델로, 지난 6월 서울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된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모델은 1962년 출시된 '다이아스타'에서 R808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사용해 더 가볍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각 모티프를 적용해 초기 모델이 연상되도록 했으며, 안쪽 면은 반사 방지 코팅해 눈부심을 방지했다.
이 밖에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컬러와 고급 소재로 유명한 라도 트루스퀘어 씬라인 '레쿨레르™ 르 코르뷔지에'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라도의 인기 라인인 '트루 스퀘어'와 '트루 씬라인'의 특징을 조합해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라도에서 독점적으로 제작한 하이테크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소재로 사용했으며, 사각형 케이스에는 라도 디자인 헤리티지의 정수를 반영했다.
한편 라도는 지난 3월 지창욱 글로벌 앰버서더를 발탁, 6월에는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 포춘코리아 이세연 기자 mvdirector@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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