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는?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알려진 코닉세그 레제라(Koenigsegg Regera)가 경매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썬에 따르면, 코닉세그 레제라는 30초 이내에 정지 상태에서 400km/h까지 가속했다가 다시 정지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이 차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2021년까지 단 80대만 생산됐다. 당시 가격은 140만파운드(약 23억6500만원)였다. 이번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RM 소더비 경매에 2021년식 레제라가 출품되며, 주행거리는 522km다. 
해당 차량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코닉세그가 직접 설계한 단일 속도 변속기다. 이를 통해 기어를 변속하지 않고도 정지 상태에서 4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매사는 차량 가치를 170만파운드에서 220만파운드(약 37억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