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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첫 자금 순유입 기록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중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처음으로 투자자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 처음이다. 
3일 GBTC에는 약 63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181억달러 규모의 GBTC는 신탁에서 전환된 이후 약 174억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투자자들은 GBTC의 자산을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같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저비용 펀드로 옮긴 것으로 관측된다. GBTC는 1.5%의 관리 수수료를 부과하며, 대부분의 동종 업체는 0.3% 미만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비덴트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Vident Investment Advisory)의 암리타 난다쿠마(Amrita Nandakumar) 사장은 "이제 흐름이 유출에서 유입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하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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