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원종서 기자] 로또1115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1115회 당첨번호가 '7, 12, 23, 32, 34, 36'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22억5727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0명으로 당첨금은 7524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03명은 각각 145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5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 3명이 당첨됐다. 경기 광주시 회안대로 13 매산제일교회 건물 1층, 경기 양주시 칠봉산로 195-7 102호(봉양동), 경기 화성시 3.1만세로 43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1, 대구 달서구 조암로 62 1층 103호, 인천 부평구 굴포로 48, 강원 원주시 우산초교길 29 1층, 전남 광양시 인덕로 1082, 전남 여수시 여서로 154 참마트내, 경북 경주시 산업로 3033 , 경남 김해시 선천로 117 복권판매점, 제주 제주시 하귀로23길 1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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