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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 – 제주도민일보

[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교육복지 담당자 등 3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실화를 위한 교육복지 담당자 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는 참석 대상자를 지역별, 학교급별 소규모로 나눠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연수에는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희망복지지원팀),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귀포시가족센터, 제주시가족센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총 10개의 지역기관이 참여한다.
한편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사업은 학교 단위 교육복지 지원 조직인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운영을 통해 교직원 상호 간 협력적 소통으로 정서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개입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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