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폭스바겐, 올 1분기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3.1%↑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폭스바겐의 올해 1분기 전 세계 차량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3개월 동안 전체 자동차 판매량 210만4300대를 기록했다. 이중 전기차 판매량은 13만6400대로 지난해 대비 3.3% 감소했다. 전체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6.5%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하락했다.
다만 지난 2023년 폭스바겐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을 감안해 이러한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회사의 분석이다. 특히 올해 1분기 서유럽의 전기차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급증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올해 폭스바겐 ID.7 투어러, 폭스바겐 ID 롱휠베이스(LWB), 쿠프라 타바스칸 등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