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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 광주광역시와 AI 디지털 공급망 MOU 체결 – 물류신문

와이와이소프트(대표 양홍현)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AI기반 디지털공급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광주광역시의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국가인공지능 산업육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와이와이소프트를 비롯해 원포유, 박격포, 태영에스앤티, 원퍼스트, 랩팜, 시스포케어 등 7개 기업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이번 MOU를 통해 자체 개발한 디지털공급망 추적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인공지능산업육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와이소프트의 디지털 공급망 솔루션은 공급망 내 추적성(Traceability)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K-푸드의 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을 전주기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전라도 로컬 푸드 수출을 위해 역할을 하고 데이터기반 AI 생태계까지 구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와이소프트는 콜드체인 공급망의 원산지부터 가공기업 물류기업 유통 수배송 모든 과정이 제품단위에서 연결되고 추적되는 No Code기반 공급망 설계 솔루션빌더와 동적이벤트가 추적될 수 있는 바코드스캐너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단위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완성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추적할 수 있어 투명성과 상호운용성이 확보돼 2026년부터 미국 FDA가 강력하게 규제하는 식품현대화법의 추적성 규제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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