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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진주시, 관람비 15만원 지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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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4-03-27 16:57
경남 진주시는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순수예술 분야에서 관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선착순으로 올해 만 19세가 된 청년 1천133명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한다.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순수예술 분야에서 관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선착순으로 올해 만 19세가 된 청년 1천133명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고,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지정된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yes24) 중 한 곳을 선택해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예매처에서 패스를 지급받으면 공연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순수예술공연과 전시에 한정되며 대중가수 콘서트, 토크 콘서트 등에는 이용할 수 없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3/27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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