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의대 교수는 착취 중간 관리자, 병원은 피해자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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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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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의료계 집단행동
대통령 “의료개혁 계속 추진” 발언에 의료계 “실망·유감”
종합병원 입원 소폭 증가…정부, 환자 이송 지원 연장 등 비상체계 강화
사직 전공의들 “의료사고 부담 완화·복지차관 경질 등 이뤄져야 복귀”
국방부 “민간병원 파견 군의관 기간 연장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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