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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증약초, 함께 만들어가는 알록달록 드림공작단 – 충청신문

증약초와 대정분교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교육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지 교자상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지작품 교자상 기초작업, 겉표면 붙이기와 말리기 작업, 색을 입혀 무늬 구성하기, 최종 무늬를 구성해 친구들과 선생님께 소개하기 등의 순서를 거쳐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증약초 6학년 배승원 학생은 총 3회(각 2차시)로 진행되는 지속성 있는 교육을 통하여 평소 접하지 못하는 한지라는 재료로 뜻깊은 교육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조대형 교장은 “일부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재미있어하는 실과 교육을 통하여 교육의 평등화가 증약초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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