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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학원차의 반란' 스타리아 HEV…조용하고 안락한 미니밴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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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열람용 모니터를 서울시선관위 1층 출입문 현관에 설치하고 24시간 운영…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가 정부가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이상호 경제산업본부장 명의 ‘기업·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에서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점심에는 최상급 …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돌입 11시간 만에 임금협상에 합의했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서울버스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오전 출근길부터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했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8일 오전 2시20분께 사측인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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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김기흥 인천 연수을 국민의힘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에 송도 5동에서 출정식을 열어 지지를 호소했다.김기흥 캠…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간석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에서 경기도 성남시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익…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원의 기부…
매일일보 | 사람들이 살기 원하는 이상적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도시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다. 도시의 원천인 사람과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도시 가치를 높이는 일은 현재를…
매일일보 | 경청이다. 듣고 또 들어야 한다수사와 정치의 최우선 준칙은 경청이다. 경청이 없는 수사는 일방적인 수사로 흘러 피의자와 그 가족의 삶을 훼손할 우려가 있고 사회의 정의…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그래픽 김현아 기자 |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그래픽 오지영 기자 |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거래량 회복이 더딘 가운데 선별청약 확산으로 미분양까지 급증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국내 산업계가 업종간 기업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서로 물어뜯는 형국으로 전개되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편안함에 더해 친환경, 정숙성까지 더한 완전체 다목적차량(MPV)이었다.

지난 21일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타리아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출발지부터 약 20km 떨어져 있는 카페까지 주행하며 차량의 움직임은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했다.

특히 이번 시승회는 뒷자리 탑승이 중요한 스타리아의 특징을 살려 운전 기사가 주행을 대신해주는 ’쇼퍼드리븐‘ 코스도 포함돼 있어 차량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신형 스타리아의 외관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 블랙 모델의 경우 사이드미러와 범퍼 하단에 투톤으로 포인트를 살린 것을 제외하면 그닥 달라진 점음 없었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주행감은 매우 부드러웠다. 특히 핸들링이 유연했고, 차의 앞이 짧아 운전하기도 생각보다 수월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초반 가속이 매우 정숙하며 부드러워 주행의 피로를 덜어줬다.
게다가 차량의 차고가 높아 시야도 매우 넓게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차량 곳곳에 배치된 컵홀더는 운전자 중심으로 차량이 설계됐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었다.
2열은 안락 그 자체였다. 다리를 뻗어도 남을 만큼 레그룸이 확보됐고, 시트 및 발판 각도 조정도 전동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토요타의 럭셔리 미니밴 알파드의 뒷자리 만큼은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편안함이었다. 반면, 차량의 특성상 2열의 승차감은 1열보다 다소 둔탁했다.
3열은 생각보다 넓었다. 2열의 편안함보단 못하지만 생각보다 넓은 레그룸을 보유하고 있었다. 사람이 많이 탔을 때 3열에 탄 사람도 큰 불만을 갖지 않을 듯 했다. 또한 차량의 전고가 매우 높아 2열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매우 쾌적했고, 타고 내릴때도 매우 용이했다.

이번 스타리아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이에 약 13km의 리터당 연비를 보유했다, 이 차급에선 가장 뛰어난 수준의 연비다.

하이브리드 엔진 덕분에 차량의 정숙함도 눈에 띄었다. 여느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출발 시엔 진동도 거의 없고 소읆도 전기차 정도의 소리만 들렸다. 반면 고출력이 필요할 때엔 어쩔 수 없는 엔진음이 들려왔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하이패스 △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풀오토 에어컨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강화된 상품성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갖추었다”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넓은 공간성을 가진 친환경 MPV로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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