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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폴리스, 미국 등 시장 개척해 20만 달러 수출계약 – 大德网

서울프로폴리스는 지난 3월 대만에 프로폴리스 치약, 4월에 미국, 베트남에 수용성 프로폴리스 액상 완제품 등을 수출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2023년에 글로벌 기업인 '암웨이'에 수용성 프로폴리스 원료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아세안 지역 제3국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도 마쳤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현지 유통 전문업체와 손을 잡고 판로를 확대해 'K-프로폴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의 수액과 자신의 부산물을 혼합해 만드는 천연물질로 벌집 안을 소독할 때 사용한다. 항산화, 면역 증진, 항균 효과가 있어 천연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지난 2009년 7월 원자력연 제2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원자력연과 함께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조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의 소재와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는 "기술혁신으로 개발된 서울프로폴리스 제품들이 태극마크로 상징되는 K-프로폴리스로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기술 지원을 해준 원자력연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덕분에 수출 성과를 낼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프로폴리스가 수출한 제품인 프로비 프로폴리스 꿀。 
서울프로폴리스가 수출한 제품인 프로비 프로폴리스 꿀.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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