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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 중장년 강사 신규 모집 – 한국NGO신문

[한국NGO신문=김다원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장년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중장년 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올해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작년보다 길게 운영된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서울시 중장년 소상공인의 50여개 업체를 방문, 1인당 약 5회 내외로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은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디지털 강사’ 30명을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디지털 강사는 5월에서 12월까지 서울지역 중장년 소상공인과 매칭, 업체 방문을 통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방법, 사진·동영상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이다.
선발된 디지털 강사는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선발 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총 12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만 40세에서 만 55세 미만으로, IT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다.
디지털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은 5월 7일 자정까지 온라인(https://m.site.naver.com/1lWl0)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 2차 비대면 동영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5월 중순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https://bit.ly/3QiYSaF) 또는 에듀테크 캠퍼스 공지사항에서 (https://sdfedu.seoul.kr) 확인할 수 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서울시 중장년 소상공인들이 변화된 시장 구조에 적응하고 새로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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