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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킹, 실·가상 기술 기반 '제주4.3 메타버스' 오픈 – AI타임스

메타버스 전문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은 제주특별자치도 과업수행의 일환으로 '제주4.3 메타버스'를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 공간은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관람할 수 있다. 북촌 너븐숭이, 낙선동 4·3성, 다랑쉬굴, 주정공장 옛터,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백조일손지지-섯알오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6개소 유적지의 경우 2억화소의 초고화질 360도 VR(가상현실)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메타버스 메모리얼파크 가상공간에서는 아바타가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킹 관계자는 "메타버스 유적지 구축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4·3유적지를 둘러보고 현장을 방문하도록 유도, 후세들에게 평화와 인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4.3 메타버스 공간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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