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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월 수출 132억 달러(20.7%↑), 수입 130억 달러(7.3%↓) – Daily NTN

수원세관(세관장 송석범)은 '24년 3월 경기도 수출입 실적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0.7% 증가한 132억 달러, 수입은 7.3% 감소한 13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4.3월 전국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였다.(수출 566억 달러, 수입 523억 달러)
경기도 3월 무역수지는 중국·미국 등 주요국 수출 실적 증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주요 수출 실적을 보면 전기·전자제품(반도체 포함) 수출이 65.60억 달러로 가장 많고, 자동차 21.84억 달러, 기계·정밀기기 20.08억 달러 순이며, 주요 수입 실적은 전기·전자기기 수입이 45.39억 달러로 가장 많고, 기계‧정밀 기기 27.77억 달러, 연료 10.39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현황을 자세히 보면 경기도의 수출 실적은 13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했으며, 수출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23.3%이다.
경기도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47억 달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79.8% 증가해 작년 하반기 이후 수출 개선흐름을 이어나갔다.
수출 실적 상위 3개 품목을 살펴보면 경기도 최대 수출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84.1%(35.67억 달러)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승용자동차는 10.7%(18.78억 달러) 감소했으며, 기타 일반기계류는 9.6%(10.04억 달러)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 가운데 미국 수출은 64.5%(27.93억 달러)로 큰 폭 상승했으며, 중국 아세안 수출도 각각 25.1%(34.03억 달러), 27.3%(34.89억 달러)로 다소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경기도의 수입은 1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최대 비중(34.9%)을 차지하는 전기·전자기기 수입은 1.6% 증가했으나 기계·정밀기기 수입은 16.6% 감소했고, 연료 수입이 24.8% 다소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보합세(+1.5%)를 보였으나, 미국(△6.9%), 아세안(△3.7%), EU(△3.7%) 수입은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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