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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이 쏜다!” 10년째 공짜 숙식 제공하는 호텔신라 클라스 – 위드카뉴스 – 위드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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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한파와 쏟아지는 눈에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막힌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23일 제주도를 강타한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취소된 항공편이 300편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태로 많은 이들이 제주도에서 발을 뗄 수 없게 되어 숙소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으며, 공항 인근은 물론이고 먼 곳의 숙박 시설까지 예약이 어려워졌다.
이런 가운데 신라스테이의 ‘무료 숙박’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제주는 지난 23일 6개 객실에 머무는 투숙객들에게 하루 추가 숙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는 폭설로 인해 항공편이 운행되지 않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였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2015년부터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제공해왔다. 제주발 항공편이 기상 악화로 결항될 경우, 전날 숙박했던 객실을 하루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1박에 2인 조식까지 무료로 포함되는 혜택이다.
이 서비스는 이 사장이 2015년 직접 제안해 시작되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약 3.5km 떨어져 있어, 비행기를 타기 전날 숙박하는 이용객이 많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약 200개의 객실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매년 상당한 비용이 들지만, 고객 만족도 향상과 장기적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 소속의 비즈니스 호텔로 2013년 런칭됐다. 전국 14개 지점을 운영중이며, 모든 지점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피트니스, 미팅룸, 코인 세탁실이 마련돼있다.
조식, 런치, 디너 뷔페를 운영하는 라운지가 있으며 패키지 이용 시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의 인테리어는 절제된 고급미가 기존 비즈니스 호텔과는 차별화된다. 이는 호텔신라의 이부진 대표가 손수 가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직접 골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호텔신라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호캉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각종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호텔신라가 지난 2일, 신라스테이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블레씽(Blessing)’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리워즈 회원 중 이달 2일부터 연말까지 출산하는 고객이 신라스테이에서 1박 이상을 지내면 응모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정해 평생 회원으로서 매년 신라스테이에서 5박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권리, 돌잔치 이용 시 할인 혜택, 웰컴 키트 등을 제공하는 평생 회원권을 제공한다.
평생 회원권에 포함되는 신라스테이 연간 숙박권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하며, 발급일로부터 1년 간 사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우수한 접근성 덕분에 임산부들 사이에서 신라스테이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 임산부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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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숙박은 아니고 아웃소싱 회사가 대행지급. 여행자 보험같은거여
비행기타고. 제주갈사람은 호텔에서 잘여유있는잠재고객들 나는 호텔에서 자보고싶다! 호텔신라에서 재워주세요 스테이크에 와인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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