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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산업장관 회담, 6년만에 도쿄에서 열린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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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부 장관, 취임 후 첫 방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지난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수소·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청정에너지 산업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산업부는 안 장관이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의회, 주요 싱크탱크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 산업·에너지 협력 방안 및 통상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한·미 양국은 작년 4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를 계기로 장관급 산업·공급망 대화(SCCD), 에너지 장관 회담 등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와 수소·SMR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안 장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미국 측과 첨단 산업·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인센티브 관련 협의도 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협의 과정에서 미국이 강하게 추진 중인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등 일부 민감한 현안도 거론될 전망이다.우리 측은 한국 기업이 원활하게 반도체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미국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안덕근 산업부 장관 “적극적으로 규제 개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찰인 진관사에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외국계 기업 관계자들과 ‘외국인 투자전략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 필립 반후프 주한유럽상의 회장, 이구치 가즈히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안 장관은 “이번 정부 출범 후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업부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규제개혁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안덕근 산업부 장관 “올 2분기도 수출 우상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우상향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안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78회 무협(KITA) 최고경영자(CEO) 조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수출 목표 700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20대 수출 주력 품목 선정 △글로벌 사우스 벨트 구축 등 신시장 개척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 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기업 지원 등으로 수출·투자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업계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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