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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 – 데일리대구경북뉴스

2024.05.01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민웅기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 부회장 겸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26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이 지역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예총이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예술문화대상의 경우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예총에서는 지난 8일까지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과 시·도 연합회장으로부터 수상자 추천을 받았으며, 대구예총에서는 수상 자격자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 결과 지역 사진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을 추천했다.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은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예술인분들을 대신해 받는 만큼 앞으로 더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은 경일대학교 대학원 사진영상학을 전공, 현재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사진과정 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민웅기 사진연구실 운영 및 제34대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9일 경주시 외동 구어2산업단지 내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도·시의회의원, 지역 관계기관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2020년 5월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93.5억원(국 80, 도29.4, 시84.1)의 예산을 들여 경주 구어2산업단지 내 건립됐다. 리사이클링센터는 연면적 1,719㎡, 지상 2층 규모의 연구·생산동과 장비 14종을 갖춘 국내 최초의 탄소복합재 재활용 연구시설이다. 최근 항공우주·방산·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화두인 소재 경량화로 탄소 복합재 적용이 늘면서 2030년 세계시장 규모가 1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2050년까지 4,300만 톤의 풍력 블레이드 폐기물 발생이 예측되는 등 향후 탄소 복합재 폐기물 처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기업의 기술개발 초기 투자 비용이 크게 드는 데 비해 회수 기간이 오래 걸리고 직접적인 수익 창출이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30일 경북 바이오 2차 산업단지(안동시 풍산읍)에서 이정률 정무실장, 신동보 안동 부시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 관계기관 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는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79억원(국비 383, 지방비 260, 기타 36)을 투자해 부지 2만 7,160㎡에 연면적 7,868㎡, 연구동 1개, 공장동 3개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대마 인피 분리, 방적사 제조 등의 대마 소재화 설비를 포함해 시험분석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40여 종의 장비가 구축됐다. 특히, 공장동의 대마 인피 분리, 방적사 제조 등의 대마 소재화 설비는 국내 최초로 구축됐다. 이번 설비 구축에 따라 지역 대마 농사를 짓는 농민과 대마를 활용한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 간의 가교 구실로 대마 산업화를 촉진하고, 경상북도 친환경 소재 산업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동 내에는 섬유 소재에 대한 다양한 물성을 측정 및 분석하는 시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 이 정보를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경ICT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박윤하)와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대소마고, 교장 박유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이하 경소고, 교장 김성완)는 지난 29일, SW융합테크비즈센터 1층에서 제4회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1:多 면접방식으로 약 80차례의 면접을 진행한 행사로 (사)대경ICT산업협회 소속의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범일정보, ㈜퓨전소프트, ㈜이튜 등 우수한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며 기업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 실무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했다. 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도 참여하여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업 정보와 채용 계획 등을 안내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역대 최다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 기업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속적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하여 지역 기업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박윤하 협회장은 “수성알파시티는 수도권 제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와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R*)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Reference : 공급기업 제품·기술의 비즈니스 성과, 실적정보 등) 이번 공모는 지역 디지털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순수 국비 사업(국비 3억원)이다.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평가를 거치는데 앞으로 매년 추진될 가능성이 높으며, 경북SW진흥본부가 주관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서 지역 기업체들이 CES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 혁신상 7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며,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우수 디지털 기업이 경북에 있어, 이번 공모 선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디지털 혁신기업은 수출, 해외투자 시 필요한 공신력 있는 기업체 레퍼런스(기업체 비즈니스 성과, 실적정보 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디지털 기업체가 수요기관(관공서·학교·병원·기업체 등)에 혁신제품과 기술을 제공해 실제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사단법인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소재) 내 기업연구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연구관은 전체면적 3,923㎡, 지상 5층 건물로 기업 입주 공간 외에도 기업지원실, 프로젝트 Lab실, 비즈니스 Lab실, 산학융합 R&D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연구관은 산학 연계형 중소기업 운영, 연구개발과 교육을 융합해 수행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기업연구관은 전용면적 900㎡의 공간으로 30여 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특화업종(전자, ICT·로봇, 미래모빌리티, 건설기계, 반도체·디스플레이)관련 중소기업이나 단체가 입주 가능하다.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18억원, 지방비 136억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건축 전체면적 8,228㎡의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을 건립해 산학 융합 촉진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기업연구관은 산업단지-기업연구소-대학이 물리적으로 융합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 장애인의 정보 이용과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포항시 장애인 복지관 외 8개 기관*에서 ‘장애인 무료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포항시지회, (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상주시지회,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북경산시지회) 도내 장애인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초급(인터넷, 한글, 정보 생활 등), 중급(사진과 동영상 편집), 고급(자격증 과정 및 드론, 코딩 등 신기술 과정), 스마트폰 활용 등 기관별로 연간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경상북도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정보 취약계층 대상 수준별·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1만 2,016명이 수료했다. 특히, 지난해는 17명이 ITQ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10명이 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국민행복IT경진대회 등에 수상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4월 30일 조지훈 예술제가 개최되는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을 찾아 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영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유공자를 표창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5월10∼5.12일까지 3일간 영양군 주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조지훈 예술제에는 약 3천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영양경찰서는 인파 및 교통관리를 위해 경찰관을 배치해 관리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행사 현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영양경찰서를 방문해서는 아동학대 사건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여성청소년계 정다영 순경과, 농기계 안전 운전 계도 활동을 통해 주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영양파출소 권영욱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는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과 식품매개감염병 등의 증가를 우려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한다. 도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수인성 질병과 식품매개 감염병 등이 최근 집단으로 발생*하는 등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연도별 발생 현황 : 2022년 30건 → 2023년 46건 → 2024. 4. 26. 기준 12건) 또한, 연휴나 휴가 기간 단체모임이나 국내외 여행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도 점차 높아져 방역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3개 시군 보건소에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9시~20시, 공휴일 9시~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환자 발생 시에는 즉시 감염병 역학조사반이 현장에 출동해 대응하도록 준비한다. 도는 해외여행으로 인한 신종 감염병, 세균성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만큼 철저한 감시 강화와 신속한 보고로 감염병 예방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회장 이정곤)는 4월 2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초저출생 극복 성금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는 1,100여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경북 도내 최대 기업 협회로, 지난 2023년에도 지역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한국·몽골협회(회장 김상영), 한국·인도네시아협회(회장 권오복)와 한국섬유기계협회(회장 손종규)도 협회당 5백만원씩 1천5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각 협회 회장은 “작은 불씨가 모여 큰 모닥불이 되듯이 작은 기부가 모여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기업단체와 민간교류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이 4월 30일 경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 구입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했다.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또,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업무에 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한수원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지난 2017년 산내면과 자매결연을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취약가구 지원, 환경정비 등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돈국 한수원 엔지니어링처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며 이웃 간 나누던 정이 사라지고 갈수록 각박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한수원이 지역의 이웃이 되어 지역과 정을 나누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탄자니아의 므완자 코메섬(Kome island)으로 중간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모니터링단은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NIMR)와 합동으로 코메섬 내 13개 초등학교 1,560명 아동의 BMI와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여 영양 및 발육 상태를 모니터링했으며, 감염병 발생도를 파악하기 위해 소외열대질환 유병률을 조사했다. 또한 1단계 사업(2020년~2023년)부터 지원한 정수·식수위생·급식조리시설과 보건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사업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과 탄자니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메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보건증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1단계 사업에 이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사업으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노구완)는 4월 26일 영양군에서 본격적인 영농철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북 각지에서 모인 4-H회원 40여 명은 이날 80대 고령의 두 농가를 방문해 기계화가 어렵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고추 농사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1,000평의 고추 모종 정식작업을 도왔다. 고령의 농장주가 안전하게 농작업 할 수 있게 안전 점검과 농장 주변 정리작업을 했으며, 농가 마을과 인근 마을 곳곳에서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농촌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농장주는 4-H회원들이 와서 고추 모종 심기를 해주는 등 농작업에 도움을 줘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4-H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상북도4-H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환경정화 활동, 연탄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4-H연합회는 명석한 두뇌(head. 知)‧충성하는 마음(heart, 德)‧봉사하는 손(hand, 勞)‧건강한 신체(health, 體)의 4-H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올 4월 19일 불법 카드도박을 한 홀덤펍 2개소를 단속해 업주와 이용자 등 27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 ※ (적용법조) 관광진흥법 제81조 제1항 제1호 … 7년↓, 7천만↓ / 형법 제247조 … 5년↓, 3천만↓) 운영자들은 구미지역 ○○○파 행동대장과 조직원 등으로, 이들은 지난 23년 1월부터 24년 4월까지 구미 일원에서 홀덤펍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게임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주거나 게임우승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판돈의 10~40%를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술집에서 카드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게임에 이용하는 칩을 현금으로 바꾸어 주거나 게임의 결과로 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법이다. 운영자들은 SNS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도박 참여자들을 모집한 후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물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가려 받기도 했으며, 이들 업소는 각각 6억 7천만원과 8억 5천만원 상당의 칩 충전금을 손님들로부터 걷어 홀덤 도박을 제공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폭이 운영하는 홀덤펍에서 불법도박을 하고 있다는 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음주운전 차량을 미행하여 신고하겠다고 겁을 주고 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3년12월부터 ‘24년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경주․포항 유흥가 일대 주점에서 나와 운전하여 운행하는 차량을 물색, 미행하고, 하차하는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으로 신고하겠다. 벌금이 1,000만원 넘는다.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다. 몇백만 원으로 합의하자”는 방법으로 총 38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즉시 돈을 주지 않는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자신들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렌터카 3대, 휴대전화 5대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민생침해 범죄척결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하며, 현장 밀착형 형사활동으로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태국에서 야바(YABA)*를 밀반입해서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에 유통한 밀수입 조직 등 태국인 마약사범 70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하고 이 중 22명을 구속했다. *야바(YABA)는 태국어로 ‘미친 약’이란 뜻으로 강력한 각성(흥분) 효과를 가진 필로폰과 카페인의 합성물(붉은색 알약 형태)로 대부분 태국에서 제조‧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태국에서 야구공 속에 야바를 숨겨 포장한 후,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는 방법으로 시가 41억원 상당의 야바 약 82,000정을 밀수입했다. 그런 다음 국내에 거주하는 전달책을 통했 각 지역의 판매책들을 거쳐 경북, 경기, 대구, 울산의 외국인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에게 야바를 유통시킨 협의다. 이를 구매한 태국인들은 대부분 불법체류자로 농촌이나 공단 주변에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집단으로 투약하는 한편, 일부는 공장으로 출근하기 직전이나 근무 중에 상습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수사 과정에서 태국에서 국내로 밀수입된 야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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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04월30일 18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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