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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해 中 펫코노미 시장 33조원 전망 – 산업일보

[포토] 올해 中 펫코노미 시장 33조원 전망 아시아 최대 ‘상하이 애완용품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중국 반려동물용품 전문사이트인 보치망(波奇網)에 따르면 올해 중국 펫코노미(펫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의미) 규모는 32조 7천억 원(2천억 위안)이 될 전망이다. 소득 증가와 고령화뿐만 아니라 바링허우(80년대 출생), 주링허우(90년대 출생) 등 젊은층에서 반려동물을 찾기 시작함에 따라 관련용품의 소비 및 수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을 반영, 아시아 최대 반려동물 제품 전시회에서 한국 제품이 중국과 전 세계 ‘집사’들을 사로잡는다. KOTRA는 한국펫산업수출협회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에는 반려동물용 사료, 생활용품, 의료용품 등 분야에서 14개사가 참가한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24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축구장 20개에 해당하는 14만㎡ 면적에 1천10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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