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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4.12 0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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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4월 11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 유치 및 국내 기항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로 전 세계 120개국 이상, 580여 개 선사와 크루즈관광 관련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고 관람객은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국내 5대 크루즈 기항지(부산, 인천, 속초, 여수, 제주)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크루즈 코리아’ 홍보관을 운영했다. 국내 기항지의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소개하는 등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공사는 11일에 ‘크루즈 컨설턴트 협회(CPAA, Cruise Professional Advisors Alliance)’와 함께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기항지별 선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매칭하는 등 관련 업계 주요 인사와의 밀착 네트워킹을 통한 한국 크루즈 홍보에 주력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휴양지 괌과 사이판. 많이 찾은 만큼 치열한 경쟁 또한 피할 수 없다. 수많은 현지 호텔과 리조트는 한국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 그중 IHG 프리미엄 계열에 속한 ‘CROWNE PLAZA’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르면 5월부터 한국 시장에서 ‘CROWNE PLAZA’ 브랜드는 더 많이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본지와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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