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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조금, 농협유통과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앞장 –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정신문 최설화 기자]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 친환경자조금)가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친환경자조금은 ㈜농협유통 대전세종충남지사(지사장 윤갑현)와 함께 △하나로마트 대전점서 친환경농산물 특판전을 열고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친환경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2024년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 협업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수급안정 사업(친환경농산물 하나로 지구를 지켜요!)’의 일환으로 1일까지 하나로마트 대전점에서 판매전을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대전점에서는 친환경자조금의 지원으로 친환경 과일·채소 및 미·잡곡 26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홍보코너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쌀 540kg을 기부했다. 친환경 쌀은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장수 친환경자조금 위원장은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사회지만 한 끼도 제대로 먹기 어려운 이웃들도 많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친환경 쌀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친환경 쌀 기부를 통해 생태·공정·배려·나눔의 4대 원칙으로 사람과 환경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친환경농업의 가치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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