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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서예전각가 이촌 김재봉 작가 전시회 개최 – 김포신문

중견 서예전각가 이촌 김재봉 작가가 김포시 평산방 갤러리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학초우득 갑진전〉을 개최한다. 
이촌 김재봉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예술의전당 청년작가전 5회 선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휘호 대상, 금파서예술대전 문화체육부장관상, KBS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노자 도덕경』, 『정선강의 채근담』, 『한대 사신비 기법』, 『수대 소효자묘지명 기법』, 『장조 유몽영』, 『서예미학담론』 등의 저서를 펴냈다. 
김재봉 작가는 이번 전시에 동양의 2대 사상인 음양과 오행에 근거해 제작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전시에 연이어 열리는 평산방갤러리 기획전이다.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오행의 오방색 가운데 물과 불에 해당하는 흑색과 적색의 대비를 통해 희망과 열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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