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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을 주민이 직접 뽑은 '맛집' 10곳 – 뉴제주일보

‘제주삼다수’가 어린이들에게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홈경기 초청장을 띄웠다.제주는 대표적 후원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어린이날 대체휴일인…
최근 고사리철을 찾아 채취객들의 길 잃음 사고 등이 발생하는 가운데 중산간 일대 오름과 들판에 저절로 자라는 자연산과 달리 고사리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주목받고 있다.23일 국립농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17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이 선정한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공개했다. 
‘카름스테이’는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로, ‘제주 카름 맛집’은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엄선됐다.
선정된 ‘제주 카름 맛집’은 ▲시골친구(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송원가든(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랑이식당(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호화(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묘한식당(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토평골(서귀포시 토평동) ▲메밀의 고향(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그릉그릉파스타(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말이(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돌담통닭(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제주 미식 여행을 제안하고자 ‘제주 카름 맛집’을 기획했다”며 “후한 인심이 담긴 제주 로컬 맛집을 가족들과 탐방하면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남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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