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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회원제 클럽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이 최근 2차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6일부터 ‘2024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14일 제이드팰리스에 따르면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하고자 동절기 휴장 기간동안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2차 리뉴얼을 진행했다.
먼저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스타트 광장으로 나서면 해발 453m 월두봉의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된 탁 트인 풍경의 페어웨이가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카트 도로 재포장 및 러프 관리를 통해 심미성과 샷밸류가 제고된 클럽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2023년에도 대대적인 하드웨어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이용객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레스토랑과 파우더룸 등의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동반자 팀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라커룸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2024 시즌을 개장하며 멤버십 체계를 새롭게 개편했다. 무기명 회원권 정리를 통해 고품격 회원제 클럽으로서 보다 여유롭고 차원이 다른 프라이빗 라운드 경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클럽 측은 설명했다.
한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는 라운드 전 프로 골퍼가 직접 스윙 점검과 골프 스트레칭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스 중 필드 레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최고의 잔디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매주 월요일 및 동계∙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중과 주말 모두 원 웨이 경기방식 준수 및 주중 15분, 주말 10분 간격의 티오프로 여유와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클럽 관계자는 "2004년 개장한 제이드팰리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소수의 고객만을 모시는 하이엔드 골프클럽"이라며 "여유로운 라운드,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코스, 동반인들과 사교를 다질 수 있는 클럽이다"고 말했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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