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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과 향후 전개방향
이차전지는 우리나라 4대 국가첨단전략기술 중 하나로, 차세대 수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이다. 2023년 중 한국 이차전지 산업은 해외직접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투자와 해외진출이 활발했으나, 수출은 1.5% 감소한 98.3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다만 우리 기업의 주요 생산거점인 폴란드와 헝가리의 수출이 크게 증가해 해외에서는 선전하였다. 2023년 1~9월 기준 전 세계 이차전지 상위 5대 수출국 중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헝가리(66.2%)와 폴란드(65.9%)로, 중국(32.4%)을 크게 상회했다.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은 크게 4가지다. 첫째, 배터리 공장이 해외 생산을 확대하면서 우리 무역통계로 집계되지 않는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배터리 3사는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증설하여 2023년 기준 한국 배터리 3사의 합계 해외 생산비중은 92.4%에 달하였다. 해외 생산 이차전지 중 상당 부분은 현지에서 직접 판매되거나, 한국을 거치지 않고 제3국으로 직수출되어 우리 무역통계에 집계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 이차전지 수출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K-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대비 29.6% 증가하였고, 수출점유율(23.1~9월 기준 6.6%) 대비 실제 사용량 기준 시장점유율(’23년 기준 23.1%)은 3배 이상 높다. 둘째, 전기차 수요가 정체되면서 이차전지 수요도 동반 둔화되는 추세이다. 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비 여력이 감소했고,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가격, 짧은 주행거리, 부족한 충전시설 등 불편요소가 전기차의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셋째, LFP 배터리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하는 우리 기업의 수출여건이 불리해졌다. 승용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중 LFP 배터리 비중은 2021년 27.5%에서 2023년 46.4%로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LFP 배터리의 저렴한 제조원가와 높은 안정성에 기인한다. 넷째, 중국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 풍부한 핵심광물,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예측오차분산분해(FEVD) 실증분석 결과 배터리 수출 변동은 배터리 해외생산 확대, 중국 기업과의 경쟁 및 LFP 배터리 선호도 증가, 전기차 수요 둔화 순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개월 시차 기준, 우리나라 배터리 수출 변동은 자기 자신(95.99%)을 제외했을 때 ‘배터리 해외생산 확대’가 2.46%, ‘중국 기업과의 경쟁 및 LFP 선호도 증가’가 0.79%, ‘전기차 수요 둔화’가 0.76%로 해외생산 확대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차전지 향후 산업은, 올해 하반기 중 미국 금리 인하 시 주요국 경기의 점진적 개선에 힘입어 전기차·배터리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최근 미국 물가 안정화 추세가 지속된다는 전제 하에 주요 기관들은 미국이 기준금리가 하반기 중으로 4%대까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미국 IRA의 중국산 배터리 견제로 우리 기업이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크며, 최근 원료 광물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는 점도 호재다. 일반적으로 제조원가 상승은 기업에 불리하지만, 이차전지 산업은 납품 단가가 원자재 가격과 연동되어 광물 가격이 상승하면 원자재 구매와 완제품 납품 간 시차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된다. 다만 이차전지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는 하방 리스크 요인이다. 배터리 호황 시기에 주요 기업이 이차전지 생산시설에 집중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신규 투자 계획 철회, 생산목표 하향조정 움직임으로 초과공급은 소폭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회요인으로는 이차전지 해외 생산거점 확대로 새로운 수출동력 상품이 부상하고 있다. 해외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양극재 소재를 한국에서 공급하면서 수출 증가를 유발하고 있는데, 특히 미국(2021년 대비 2023년 수출 930.1% 증가), 헝가리(334.6%) 등 우리 기업의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양극재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향후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 미국의 IRA 등 주요국 정책에 대응하여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천연흑연은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브라질 등으로 수입을 전환하고, 인조흑연은 국내 생산량을 확대하여 자급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를 통해 이차전지 제조시설을 국내로 유치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격으로 승부하기 어렵다. 우리 기업이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가격이 아닌 기술과 품질로 앞서나가야 한다.
(참고자료)TF14호.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과 향후 전개방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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