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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톱모델 김혜수·주지훈 사라지자 벌어진 일 [오정민의 유통한입]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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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돈맛’ 보더니 왜…한국 노리는 알리의 진짜 속셈 [노유정의 의식주]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가격을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률은 무려 58%. 쿠팡 와우회원은 오늘 주문하면 늦어도 내일 받는 로켓배송과 무료 반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와 배달앱 ‘쿠팡이츠’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인상분을 고려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는 자신감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 주가는 11.49% 급등했습니다.하지만 시기적절한 결정인지 의문도 많습니다. 알리, 테무와 쉬인 등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가 한국에서 급격히 세를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초저가 상품들을 무기로 해외직구족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가격 인상이라는 강수를 둔 쿠팡은 C커머스들과의 전면전에서 한국 온라인 쇼핑 시장 1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알리의 진짜 속셈은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887만명으로, 1년 전(414만명)보다 114%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7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테무는 3월 MAU는 8개월 만에 830만명에 달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에만 약 250만명이 증가했습니다.물론 쿠팡과의 차이는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쿠팡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간 MAU 증가율은 5.4%. 우리나라 5000만 인구 중에 이미 3100만명가량이 쿠팡을 쓰는데, 국내에서 성장 여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C커머스에 입점하는 국내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리의 한국 상품 전문관 케이베뉴(K-venue)에서는 CJ제일제당과 LG생활건강, 삼성전자 등 각종 한국 기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쿠팡한테 울며 겨자먹기로 저렴하게 납품을 하거나, 쿠팡과 대립했던 기업들은 알리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들을 팔고 있지요.해외직구 특성상 배송이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물건 주문 후 비행기나 배로 운송하고, 수출입 통관도 받아야 하고 과정이 많습니다. 특히 수출입 통관은 며칠씩 걸릴 때가 많지요.알리가 한국에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 투자 계획을 세운 것도 물류망을 보완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알리는 2억달러를 투자해 연내 우리나라에 18만㎡, 축구장 25개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 판매자들의 해외 수출 지원에 1억 달러를 쓴다고 하네요.14억 인구의 중국에서 돈맛을 본 알리바바그룹이 인구가 훨씬 적은 우리나라에 왜 1조5000억원이나 투자를 할까요?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이 큰 편이긴 합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227조원으로 전년년보다 8.3% 성장했으며 역대 최대입니다. 하지만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를 거점으로 해외 물류망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 이유입니다.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이라고 해서 배를 통해 우리나라 항구로 들어와서 인천공항을 통해 전 세계로 배송되는 화물이 있는데요.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이 화물 실적이 9만8560t으로 역대 최대였습니다.이 화물은 대부분 C커머스 상품들입니다. 특히 주요 출발지인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랑 옌타이에는 알리의 물류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한 상품들이 인천항, 평택항, 군산항으로 들어와서 인천공항으로 모이고, 비행기를 통해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되는 겁니다.알리가 인천이나 평택에 물류센터를 지어 재고를 보관하고 있으면 서구권에서 주문이 들어왔을 때 인천공항으로 제품을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배송 기간이 며칠은 줄어들겠지요. 그 과정에서 CJ 햇반처럼 알리에 입점한 한국기업들 제품을 대리로 수출도 할 겁니다.다만 중국 기업이 중국산 제품을 우리나라에 수입하고, 또 우리나라 제품을 해외에 팔기까지 한다면…. 우리나라 유통과 무역 산업은 어떻게 될까요?  ‘산 넘어 산’ 쿠팡국내 e커머스 1위인 쿠팡은 최근 알리의 2배인 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전국 로켓배송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인 ‘쿠세권’은 현재 전국 시군구의 70%인데, 이를 넓혀 전 국민이 로켓배송을 쓸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쿠팡은 2026년까지 3년 동안 광주 울산 경북 김천, 충북 제천 등 8곳 지역에 풀필먼트센터들을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알테쉬처럼 가격 후려치기를 하긴 어려우니, 배송으로 우위를 점할 생각인 듯합니다.다만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전국 시군구 70%라면 웬만큼 사람 사는 지역에는 로켓배송을 이미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30%는 산이랑 골짜기를 넘고, 배를 타고 가는 도서산간 지역이 대부분일 겁니다. 어르신들이 주로 사시고, 인구 밀도도 높지 않은 지역이죠.지방 인프라 강화 명분이야 좋지만, 쿠팡은 지난해 처음 적자 탈출을 한 회사입니다. 2010년 설립 이후에 13년 만에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그 전까지는 성장을 위해 물류센터를 대거 지으면서 ‘계획된 적자’를 냈지요. 그렇게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투자한 금액이 6조2000억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3년간 3조원이죠. 과거 5년치 투자금을 3년 동안 쏟아붓는다는 겁니다.본업 외 돈 나갈 다른 구멍들도 아직 많습니다. 쿠팡이 1월 인수한 명품 플랫폼 파페치는 부도 직전의 기업이었죠. 최근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하면서 출혈경쟁 우려도 다시 커졌습니다. 쿠팡이 논란을 감수하고 와우회원 멤버십 가격을 대폭 인상한 까닭입니다.최근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사적 희망퇴직을 실시해서 충격을 줬습니다. 지난해 첫 연간 적자를 낸 다음에 나온 조치였지요. 돈 펑펑 쓰는 e커머스들 사이에서 우리나라 전통 유통기업들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 듯합니다.알테쉬에서 초저가에 제품들을 사면 지금이야 소비자로서는 좋지요. 하지만 나중에 국내 유통과 무역 산업이 경쟁력을 잃고 중국 기업들에 종속된다면, 소비자들도 비싼 가격표를 받아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권익이 침해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드네요.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촬영 박지혜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편집 박지혜 PD
쿠팡 와우멤버십 ‘월 7890원’ 된다…”年 100만원 혜택” [종합]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강자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가격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올린다. 지난해 말 기준 1400만명에 달하는 충성고객을 확보한 상황에서 쇼핑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식 배달까지 제공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인상에 나선 모습이다. 신규 회원 13일부터 와우멤버십 7890원…기존 회원 8월부터쿠팡은 와우 멤버십 월정액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변경된 요금은 오는 13일부터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대해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순차적으로 안내한 후 오는 8월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쿠팡은 가격 인상분을 고려해도 와우 멤버십이 월정액 요금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쿠팡은 익일 및 당일배송인 '로켓배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무료 반품과 해외 직접구매(직구), 무료 반품과 온라인동영서비스(OTT) 쿠팡플레이, 배달앱 '쿠팡이츠' 무료배달 등 ‘5무(無)’ 혜택을 포함해 10가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특히 지난달부터 와우 회원 혜택으로 10% 할인 대신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을 추가한 점, 국내 주요 OTT 멤버십 서비스의 월요금과 비교해 ‘반값’ 이하에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부 OTT 멤버십의 최대 월 요금인 1만7000원의 절반 수준으로 쇼핑부터 엔터테인먼트, 음식배달까지 모두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을 앞세웠다.쿠팡에 따르면 와우 멤버십 이용 고객 중 수백만명은 무료 로켓배송(건당 배송비 3000원), 무료 반품(건당 5000원), 무료 해외직구(건당 2500원), 와우 전용 상품 할인으로 월 평균 8만원, 연평균 100만원 가량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3년간 멤버십으로 3000만원 넘는 할인과 비용절약 혜택을 누린 회원도 있다는 게 쿠팡의 주장이다.쿠팡은 향후 와우 멤버십 회원이 추가적 콘텐츠와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TT 쿠팡플레이는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시리즈 '동조자'의 국내 독점 공개를 발표했고, 지난달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이어 올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한국에 초청해 경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1400만 달하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이탈 없을까 쿠팡이 와우 멤버십 월정액 요금 인상을 결정한 것은 약 2년4개월 만이다. 앞서 멤버십 가격을 2021년 12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한 점을 고려하면 3년새 약 3배로 오르는 셈이다.와우 멤버십은 그동안 유통가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유료회원제 서비스로 꼽혀 앞서 쿠팡이 2021년 약 72% 인상 당시에도 가입자는 크게 이탈하지 않았고, 되레 지난해 말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와우 멤버십 회원은 지난해 말 기준 1400만명에 달한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우 회원은 쿠팡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지난해 소매시장 내 쿠팡의 점유율(8.5%)보다 한국 인구 중 쿠팡의 유료 멤버십을 이용하는 비중(27.3%)이 더 높다는 점에 비춰 지난해 신규 와우 멤버회원 증가 폭이 컸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업계에선 이번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가격 및 배송, OTT 콘텐츠 경쟁력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할인 등을 고려하면 충성고객이 이탈하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이 쌓인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쿠팡은 와우 멤버십 회원뿐 아니라 분기에 제품을 한 번이라도 구입한 활성고객 수도 증가세다. 쿠팡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활성고객 수는 2100만명으로 1년 전(1811만5000명)보다 16% 뛰었다. 이는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분기 고객증가율이다. 충성고객 1인당 씀씀이도 상승세다. 지난해 4분기 고객 1인당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 오른 41만1600원(312달러)으로 집계됐다. 특히 각 연도 고객집단이 다음해 지출을 평균 15% 늘리는 경향도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와우 멤버십이 회원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고 자평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요즘 직장인들 ‘봄옷 장만’ 어디서 하나 봤더니… [오정민의 유통한입]
1인 가구인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주 패션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봄나들이용 원피스를 장만했다. A씨는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 본가에 놔둔 봄·여름 옷을 미처 가져오지 못했는데 벚꽃놀이 계획이 잡혔다. 익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급하게 옷을 샀다"고 말했다.지난달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에이블리의 사용자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두 자릿수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도 줄줄이 최대 매출 기록을 쓴 패션앱 선두주자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한국인 가장 많이 쓴 패션앱 에이블리·무신사12일 앱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패션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805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2위 무신사의 경우 같은 기간 사용자 수가 676만명으로 49%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8곳 가운데 지그재그(3위·327만명)를 제외하면 전부 사용자 수가 늘었다. 무신사의 계열사 29CM는 사용자 수가 52%, 크림도 53% 뛰었고 W컨셉도 40% 가까이 증가했다.세대별로 선호한 패션 쇼핑몰은 조금씩 달랐다. 패션 전문몰 앱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20대는 무신사를 가장 많이 이용했고 20대 미만과 30~40대 소비자는 에이블리를 가장 많이 썼다.  지난해도 패션앱은 '고성장 지속'…영역 확대 이들 패션앱은 지난해 줄줄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무신사는 1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고 에이블리는 최대 매출과 함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무신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40.2% 늘어난 9931억원을 기록해 조단위 매출을 목전에 뒀다. 에이블리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45% 늘어난 25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33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블리는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지그재그와 포스티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 매출도 62% 뛴 165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작년 오프라인 패션 매출 성장이 정체된 것과 대비되는 분위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 3사에서 잡화(3.6%)와 여성정장(1.6%), 여성캐주얼(7.8%)의 매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고, 남성의류(-2.2%)의 경우 역성장했다. 명품 등 해외 유명브랜드 매출마저 전년보다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업계는 고물가 여파에 가격 비교가 쉽고 배송 경쟁력을 갖춘 패션앱의 고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각사는 화장품과 식품, 명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의 노력이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김영길 카카오스타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비용 효율화를 통해 꾸준히 이익을 낼 수 있는 건강한 재무 구조를 정립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작년 수준을 뛰어넘는 거래액, 매출 증가율과 의미 있는 흑자 규모를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업계는 최근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로 대표되는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공습을 예의주시하면서 전열을 재정비하는 분위기다. 무신사 창업자 조만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직 사퇴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게 대표적이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성장률 둔화에도 중국 직구 플랫폼 거래액(GMV)은 빠르게 증가해 (국내) 이커머스 판세에 변화를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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