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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내달 10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 인천일보

시흥시의회가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김찬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등 7명이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9일간 ▲세입∙세출 ▲계속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행한다.
위원들은 검사를 완료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고 집행기관은 이를 토대로 작성한 결산서를 검사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해 오는 6월 열리는 제31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김찬심 대표위원은 “시흥시의 예산이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송미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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