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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가발, 1분에 25개씩 팔렸다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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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 방송 화면 (사진제공=SK스토아)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 방송 화면 (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가 지난달 선보인 이른바 뿌리는 가발 상품이 1분에 25개씩 팔려나가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였던 흑채 ‘비기너스럭(BEGINUS:LUCK) 볼륨 탈모 톡톡’이 판매 방송 때마다 목표 달성률 평균 115%를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은 헤어 커버 스타일링 전문기업 비지엔에스가 초기 탈모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가발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조상현 대표가 본인의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개발했다.
특히 녹지 않은 파우더 형태 염료를 사용해 검은 물, 검은 가루가 묻어날 수 있다는 흑채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흑채 제품은 흔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에 분사했을 때 고르지 않지만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은 자체 개발한 특수 용기로 진동시켜 분사하는 방식으로 단점을 개선했다.
SK스토아는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의 인기를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세대까지 전연령대에서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했다.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의 비중을 보면 2030 구매 고객 비중도 5%에 달했다.
SK스토아는 겨울철 탈모, 두피 고민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26일 오후 7시 41분 라메종 블랙에디션 탈모샴푸, 27일 오전 4시 41분 감쪽이 수제 가발, 28일 오후 10시 41분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 판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건조한 가을·겨울철은 탈모의 계절이라고 할 정도로 탈모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탈모, 두피 고민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점 빨라지는 만큼 SK스토아는 다양한 탈모 관리 용품으로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였던 흑채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이 1분에 25개 이상 팔리는 등 판매 방송 때마다 목표 달성률 평균 115%를 달성하며 꾸준히 흥행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비기너스럭 볼륨 탈모 톡톡’ 방송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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