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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설치예술체험 “플라스틱이 꽃이 되네!” – 고양신문

[고양신문] 꽃과 지구환경을 위한 체험·놀이 참여 프로그램 <태양의 꽃> 프로젝트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행사장 내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운영된다. 고양시 학생·학부모·시민이 참여해 만든 공공예술프로젝트인 이번 행사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농협은행 고양시지부,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태건비에프, ㈜씨제이라이브시티, ㈜그림, ㈜디와이디, ㈜코스모전기, ㈜포스콤, ㈜루트로닉이 후원한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최정화 작가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설치예술가다. 참가자들은 작가와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 장난감을 직접 펜스에 묶고 매다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계, 꽃담을 창조해 우리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활동 이후 ‘작가와의 만남’도 열린다. 주최 측은 “다양한 시각과 공감각적 예술을 강조하는 작가의 플라스틱 예술에 관한 생각을 전달하고, 작품 설치 후 느낌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9-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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