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서울 최대 규모와 파격적인 스타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현대 서울점에 오픈한 '태그호이어 더현대 서울 부티크'가 그 주인공.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지난 2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8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이은 8번째 부티크 매장이다. 부티크의 내외부에 적용된 모노톤의 인테리어와 강렬한 레이싱 비주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엘레강스-레이싱 헤리티지를 면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26일, 더현대 서울 그리고 태그호이어 부티크의 그랜드 오픈일에는 태그호이어의 앰배서더 배우 변요한이 현장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통해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첫 행보를 함께한 변요한은 태그호이어와의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과 더현대 서울의 눈부신 앞날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태그호이어 더현대 서울 부티크는 매장의 1층에 위치해 있다. 매장 방문 시 지난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 대표 컬렉션 까레라부터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모나코, 태그호이어만의 도전정신으로 완성한 혁신의 스마트 워치 커넥티드 컬렉션, 지난 5일 출시된 신제품 태그호이어 까레라 포르쉐 크로노그래프와 같은 스페셜 에디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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