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제품유통업계, '시장포화'에 잡화·의약품소매 눈돌려 – 인사이드비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전자제품 유통업계가 ICT(정보통신기술)제품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대안으로 비주력 사업에 주목하며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베트남 전자제품 유통업계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고가 ICT제품이 꿈의 소비재로 여겨졌던 지난 2018~2019년부터 늘어난 가계소득과 전자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인상적인 실적을 거듭했다.특히 이러한 업계의 성장세는 지난 2년간(2020~2021)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학습이 보편화됨에 따라 더욱 가속화됐다.그러나 전자제품 수요에 호황을 누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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