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11.4℃ 도쿄 8.7℃ 베이징 -3.7℃ 자카르타 25.2℃가 (더 작게)가 (작게)가 (기본)가 (크게)가 (더 크게) ‘신서유기3’ 극강의 단결력을 자랑한다. 19일 방송될 tvN ‘신서유기3’ 7회에서는 다수의 드래곤볼이 걸린 ‘고깔고깔 대작전’ 게임이 펼쳐진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 출연진이 서로 공을 던지고 받거나 젤리를 먹여주는 등 굉장히 단순하고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미션이지만, 얼굴에 고깔을 쓴 채로 임해야 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게임이 될 전망이다. 고깔에 앞이 가린 상태로 게임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온갖 몸 개그를 펼치며 큰 웃음을 주면서도,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3’ 제작진은 “사전에 게임을 시뮬레이션했을 때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놀랍게도 출연진이 그걸 해내더라. 지난 계림 여행에서의 드래곤볼 게임은 개인의 역량이 중요했다면, 이번에는 6명이 힘을 합쳐야 하는 미션으로 팀워크가 중요했는데 멤버들의 호흡이 잘 맞았다. 멤버들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나면서 더욱 가까워지다 보니 차진 호흡이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까지도 각종 미션에서 서로 견제를 서슴지 않던 이들이 단 하루 만에 완벽한 단결력을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이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책 지키기’ 기상 미션에서 또 한 번 제작진의 예상을 완전히 빗겨가는 활약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신서유기3’는 19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동훈 비대위 한달차, ‘동료시민’ 다음 단골표현은 “○..한화 ‘자산 100조’ 일군 김승연…안정적 승계 과제금융당국 우려 속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출 스타트“아이폰에서 갈아탈까?”…삼성 ‘갤S24’ MZ 홀렸다AI 투자하는 SK네트웍스, ‘최성환’ 지분 늘린다…SK..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설 명절 활력 불어넣는 재계이찬원, ‘한끗차이’ …
[친절한 프리뷰] '신서유기3' 극강의 단결력…고깔게임서 대활약 – 아시아투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