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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휘트니스 “운동 시간따라 후불 결제하는 타임회원제 도입”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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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휘트니스가 장기적인 휘트니스 이용이 어렵거나 휘트니스를 짧은시간 이용하려는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운동한 시간만큼만 후불 결제하는 ‘타임회원제’를 도입했다.

365mc 휘트니스는 31일 운동한 시간만큼만 후불 결제하는 ‘타임회원제’를 도입, 초기 부담 없이 PC방처럼 이용시간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임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일일 휘트니스 이용 시간을 누적 환산하여 월말에 후불로 결제하는 방식을 따르게 된다. 이는 적게는 월 단위, 길게는 연 단위로 선불 결제하는 일반 휘트니스에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방식이다.

365mc휘트니스 “운동 시간따라 후불 결제하는 타임회원제 도입” 365mc휘트니스 김영삼 총괄부사장은 “타임회원제는 업무나 바쁜 일상에 쫓겨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했다”며 “몸짱 열풍 때문에 ‘피트니스 푸어(Fitness Poor)’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는 시대에 운동량에 따른 후불 결제 방식은 비용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365mc 휘트니스는 회원들의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프라이빗 전용 러닝룸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노래방 시스템’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능을 접목한 ‘마이 폴더’ 시스템, 영상에 따라 경사도∙속도가 자동 조절되는 ‘4D 러닝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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