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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입주 물량 2만2605가구…경기도 가장 많아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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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60억 투입해 ‘장애인 사회참여 촉진’ 지원
경기도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6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기관에 학력 보완, 문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성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또 도내 23개소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평생교육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3개소를 위탁 운영한다.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는 도내 군포, 양평 등 18개 시·군에 조성돼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은 화성, 안산 등 11개 시가 선정돼 장애인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받고 있다.한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시군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김동연 지사 “5월 한 달 경기도 전 직원 1일 특별휴가”
김동연 경기지사(사진)의 특별 지시로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중 하루의 특별휴가를 쓸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실시된다. 경기도는 민원 업무나 현안 추진 등 공직사회의 특성을 고려해 1일 휴가 사용이 어려운 직원들에 대해서는 5월 중 하루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통상 노동절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에 우선해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교육공무원법 등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국가공무원법 제67조 및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노동절은 공무원인 근로자에게는 일반 근로일이다. 도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올해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김 지사는 “노동절을 맞이해 노동 존중의 의미에서 경기도 공무원 노동자들에게 특별휴가를 실시했다”고 말했다.특별휴가는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것으로, 소속 공무원이 재해·재난 등의 발생으로 야간 또는 휴무일에 근무한 경우나 도정 업무·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나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도지사가 3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경기도, 오는 5월 균포 도시재생 거점시설 ‘당말 멀티파크’ 준공
경기도가 오는 5월 군포 당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당말 멀티파크’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군포 당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상생드림플라자 조성 △역전도랫길 테마가로 조성 △3·31 만세광장 조성 △당말 멀티파크 조성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5월 준공하는 ‘당말 멀티파크’는 군포시 당동 779번지에 지하 2층, 연 면적 2118.3㎡ 규모로 건립된다.멀티파크에는 공영주차장,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및 주민 참여형 화단과 쉼터가 조성된다.공영주차장은 군포역 인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 2층 규모로 지하 1층 23면, 지하 2층 26면 총 49면의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한편 군포 당동 일대는 1919년 3·31 독립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전시장과 지난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군포역이 위치한 곳이다. 이 밖에 우물터, 평안상회, 군포교회 등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곳이다.도는 ‘당말 멀티 파크’가 완공되면 소외됐던 당말공원이 생활밀착형 체육시설과 주민 참여형 화단·쉼터 조성,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등의 시설로 주민 만족도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태수 도 도시재생과장은 “당동은 오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춘 지역으로, 이를 고려해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재생사업이 되기 위해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내에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을 더해 79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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