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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문화체험 다녀올게요" 영양 중학생 15명 미국 어학연수 –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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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지역 중학생 15명이 미국 해외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 중학생 15명이 지난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났다. 2015년 영양군과 투산교육청이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0회 차 맞는 해외어학연수다.

연수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영양 중학생들은 투산 다지중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현지 가정문화 체험과 UCLA 견학 등의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다양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영양 중학생의 미국 투산시 어학연수는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능력을 길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어학연수 실시 후 자체 보완 및 연구를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며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오는 6월 영양을 방문하는 투산지역 학생들과의 교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경북 영양 중학생 15명이 지난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났다. 2015년 영양군과 투산교육청이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0회 차 맞는 해외어학연수다.

연수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영양 중학생들은 투산 다지중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현지 가정문화 체험과 UCLA 견학 등의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다양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영양 중학생의 미국 투산시 어학연수는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능력을 길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어학연수 실시 후 자체 보완 및 연구를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며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오는 6월 영양을 방문하는 투산지역 학생들과의 교류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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