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한국아파트신문 판례・회계 기사 등 관리업무에 큰 도움” – 한국아파트신문

“신문 기사에서 판례 및 회계 정보 등 중요 내용을 복사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리업무에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합니다.”
강원 원주시 소재 아파트에 근무하는 장두익 관리사무소장(주택관리사 22회)은 한국아파트신문에 이러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한국아파트신문을 검색하고 기사를 살펴본다며 애정을 표했다.
본보는 4월 17일 창간 29주년을 앞두고 지난달 온·오프라인 독자 7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체 응답자의 86%(67명)는 본지를 정기구독하고 있었다. 구독자 중 20년 이상 애독자 16%(11명)를 포함해 39%(26명)는 10년 이상 장기구독자였다. 구독자 3명 중 약 2명꼴(63%)로 최소 5년 이상의 애독자였다. 
본보 지면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이 33%로 가장 많았고 4점이 30%를 차지해 역시 3명 중 2명꼴(63%)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독자들이 꼭 읽어보는 기사 콘텐츠(복수응답)로는 판결(67%)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공동주택 정책 변화(58%), 사건(54%), 관리실무 강좌(47%) 순이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식이나 관련 업계 정보, 지자체 행정, 우수단지 기사는 20% 정도의 필독률을 보였다. 
다수의 독자가 한국아파트신문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기사가 더욱 많이 담기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판결, 정책 등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매월 소장이 확인해야 할 중요사항을 알려주기 바란다는 답변과 관리실무 정보를 더 많이 게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공동주택 현장에 만연한 갑질 피해사례와 대처방안, 주택관리사 위상 제고, 열악한 관리 현장의 어려움 등 주택관리사의 고충과 개선 방향을 담은 기사 요청이 있었다.
홍권희 본보 발행인은 “주 독자층의 요청을 반영해 필독 콘텐츠의 비중을 늘리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무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이 공급하겠다”며 “수시로 애독자의 관심사를 파악해 만족도를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