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밀키트(식사키트) 1위 프레시지는 자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브랜드 ‘심프라이스’를 앞세운 에스닉 면요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해외여행과 해외 요리 전문점을 통해 미식 경험이 확대된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해 현지 맛을 구현한 에스닉 면 요리를 심프라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에스닉 푸드(ethnic food)는 이국적인 음식이라는 뜻이다. 심프라이스는 지난달 프레시지가 선보인 가심비 밀키트 브랜드다.
심프라이스로 선보인 에스닉 면요리 3종은 마라탕면 소고기 팟타이 고기폭탄 우육면이다. 이들 신제품 3종은 쿠팡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통해 현지의 맛과 추억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심프라이스를 통해서도 에스닉 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심프라이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이색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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