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하이리움산업, 포스코 손 잡고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 나선다 – 한국경제

한국경제 회원이 되어 보세요
지금 바로 한국경제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독점 혜택을 누려보세요
이미 회원이시면 로그인을 클릭해 주세요

계정관리
마이뉴스
기자 구독 관리
마이증권
내 포트폴리오 관리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해수부, 바다숲 조성 협력
포스코는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사진)을 맺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다음달 공급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강원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조감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속초 금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1024가구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147㎡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등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는 영랑근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영랑호수공원과 영랑호CC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영랑근린공원과 영랑호, 설악산, 영랑CC, 동해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생활·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속초로데오와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항 여객터미널, 국제 크루즈 터미널 등이 근처에 있다.2027년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KTX 속초역이 문을 열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교동초와 설악중, 교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포스코, 올 7월부터 해외봉사할 대학생 찾는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17기 단원을 모집한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비욘드 단원을 선발해 현재까지 1,400여 명의 나눔인재를 육성해왔다.'비욘드'는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2007년 창단했다.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했다. 2022년 부터는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를 실시해 왔다.올해 선발되는 비욘드 17기는 7월 발대식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비욘드 숲'을 조성한다. 이어 포항과 광양에서 조별 기획봉사활동·포스코 재능봉사단과 연합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학기중에는 지역 조별 봉사활동 · 자기주도 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여기에 봉사자들은 2020년 이후 5년만에 재개하는 해외봉사에도 참여한다. 해외봉사는 2025년 1월 겨울방학기간 중 진행하며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소재한 인도네시아 찔레곤 지역에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식수위생 시설과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비욘드 17기 선발인원은 50명으로 4월 22일부터 약 2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와 UCC를 접수받는다.올 7월 여름방학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외 봉사활동 일정에 성실하게 참여하고자 하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지역, 전공,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 매출 빼면 모두 ‘역성장’…잘나가던 톰브라운 ‘빨간불’
속보 尹·이재명, 대통령실서 회담 시작
속보 엔화 가치 급등…”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있어”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영재반 관심 있으세요?”…’돼지엄마’의 은밀한 제안 대치동 이야기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자칫하면 증여세 내요
코스피, 美빅테크 훈풍에 2680선 타진
“美 경제 침체 없다…대선 앞두고 오히려 상승” 고수의 전망
“3000만원에 살 수 있다?”…화성·수원 갭투자 ‘시동’
‘신의 직장’ 이라더니…농·수·신협, 말라죽기 직전 ‘충격’
OCI, 말레이 정글서 성공 신화…”3低로 中 공세 이겨내”
삼성 거래사도 아닌데…이재용, 독일까지 날아간 까닭은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공정하게 전대 관리할 분”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나폴레옹 전쟁 때만큼 부채 남발했다” … WEF 총재의 경고
신세계-사모펀드 ‘1조원 풋옵션 분쟁’ 터지나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김용재 시인 별세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Copyright 1999-2024. 한경닷컴 All rights reserved.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