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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2년 연속 우승 쾌거! – 한산신문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남초부 선수들이 2024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2~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초·중학생 5천여 명이 기량을 겨루는 학교 체육 축제의 장 ‘2024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은 예선전에서 통영팀은 창원시를 상대로 30대 18 스코어를 기록, 결승전에는 사천시와 맞붙어 37대 14라는 점수차를 벌리며 2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가져왔다.
앞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선수들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출전권을 획득, 창단 2년 7개월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다. 선수들의 실력 성장은 농구의 도시 통영의 위상 제고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농구 불모지였던 통영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거듭되는 성장에는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과 박진표 통영시농구스포츠클럽 회장, 하성기 감독과 권오성·이승민 코치의 역할이 주요했다. 이들은 클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 지도육성에 전력을 다해 왔다. 더불어 통영시와 통영시체육회, 풍해문화재단 등에서도 농구 꿈나무 육성 필요성에 공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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