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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 – 디트뉴스24

[이미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23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또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말까지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미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워크숍 4회,  미래교육 교류사업 7회를 충청권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승인하고, 교육의 가치와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윤건영 정책협의회 회장은 "충북 환경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 환경교육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미래의 아이들을 지키기고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또,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환경교육센터 역할도 강화했다. 
한편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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