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상 지원, 수출 인증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합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으로 추진되는 '화장품 수출전략화 통합지원사업'은 타깃시장을 선정해 제천 세명대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3개 기관에서 해외 수출시 중요한 화장품 안전성 임상, 해외인증, 제품 디자인 연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컨텍센터(http://contact.cbtp.or.kr)'에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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