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여행수요가 늘고 있고 자연스레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증가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렌트카 전문업체 돌하루팡은 해외여행 수요를 제주로 이끌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퍼스트 서비스로 완전 리뉴얼을 마치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돌하루팡에 따르면 여행객의 선택이 예전 수준으로 다양화되고 있고 해외여행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며 올해 4~5월 제주여행객이 20% 이상 감소하면서 제주 관광경기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금번 리뉴얼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번 리뉴얼은 11년간 660만 명의 고객이 거쳐간 돌하루팡 고객 데이터를 반영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 제주렌트카에 집중되어 있던 서비스를 항공권 및 숙소, 티켓팅, 여행용품으로 확대하고 이들 전 서비스 실시간 가격비교 및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 UI/UX 경험 개선을 위해 상품별 쉬운 필터 기능을 도입, 돌하루팡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모바일 환경에서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고객 혜택의 다양화에 변화를 준 부분도 눈에 띈다. 생일쿠폰, 등급별 할인쿠폰 등 재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으며 가입 즉시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돌하루팡은 개선된 서비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개편된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돌하루팡 관계자는 “최저가를 표방해온 만큼 가격 경쟁력 면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고 이런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고 고객 경험에 더 많은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언제나 제주여행에 초집중 하여 초저가 제공을 위해 힘쓰는 돌하루팡의 DNA를 유지하여 서비스의 다양화, 혜택, 등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고객경험을 돌려주기 위한 최종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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