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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화이트데이 앞두고 로맨틱 와인 2종 추천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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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골든블랑’,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 입점
인터리커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다음달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인터리커는 기존 입점 면세점에선 샴페인과 크레망 제품만 선보였지만,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샴페인, 크레망에 더해 프렌치 스파클링 등 골든블랑의 전 제품을 판매한다.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은 중국계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곳으로, 인터리커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황금빛 보틀 색상이 이목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골든블랑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을 비롯해 주요 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과 제주도 내국인 면세점 JDC와 JTO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지난해 골든블랑은 아시아 샴페인 최대 소비국인 일본에 이어 필리핀에도 진출했다. 올 상반기 중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중국과 북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골든블랑은 오는 5월 말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주류 박람회인 ‘2024 비넥스포 아시아’에도 참가한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64개 국가에서 100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약 1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주류 박람회 중 하나다. 골든블랑은 샴페인 브랜드 오너로 참가한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드링크인터내셔널,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26종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는 설을 맞아 위스키, 샴페인, 와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스폰서 싱글몰트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드링크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 각각의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인터리커의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대표 제품인 '로크로몬드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가 함께 담겨 있다.인터리커의 대표 제품 골든블랑 샴페인 선물세트는 유럽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레만글레스 샴페인 잔이 포함됐고,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선물세트는 국산 투명 아크릴 글라스로 구성됐다.'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는 그린, 블루, 퍼플 3가지 색상의 보틀이 고급 패키지에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특히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의 경우 원하는 별자리 문양의 순금 펜던트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인 무똥까데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로스바스코스와 까로 브랜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가격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을 맞아 위스키부터 샴페인, 그리고 와인까지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며 "다양한 주종은 물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국내서 불티나게 팔리더니”…’금빛 샴페인’ 골든블랑, 日진출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샴페인 골든블랑’을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골든블랑은 2021년 7월 국내 시장에 소개된 스파클링 와인이다. 샴페인, 크레망 및 프렌치 스파클링 총 3개 카테고리로 시판 중이다. 지난 달에는 최고가 한정판 제품인 ‘삼페인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 식스스타’를 동시에 출시하며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든블랑은 최고가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골드 메탈 페인팅’ 기법을 통해 화려한 패키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내 출시 3개월만에 1만3000병이 판매됐고, 1년 6개월만에 10만병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다. 국내 초고속 성장을 발판으로 일본에서도 그 동안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연간 1380만병을 수입, 3위 수입국으로 꼽힌다. 1위는 미국으로 연간 3410만병을 수입하고 있으며, 2위 영국은 2990만병을 해마다 들여온다. 일본 수입사 글로벌 얼라이언스 시라하라 쇼테츠 대표이사는 “샴페인을 즐기는 일본 소비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제품이다”며 “병의 화려함이 샴페인을 음용하는 축하, 기념 자리에서 능동적 에너지를 샘솟게 해 주고, 일반 샴페인보다 2배 이상 긴 장기 숙성이 안겨주는 다양한 풍미와 섬세한 버블이 아주 매력적이다”고 말했다.인터리커 차훈 대표는 “골든블랑은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생산되어 국내 최초로 샴페인 협회의 인정을 받은 샴페인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샴페인 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샴페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골든블랑은 국내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등 주요 와인 판매 채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라면세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국내 주요 시내면세점, 비행기 기내 면세점에 입점돼 면세품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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