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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1위 넬리 코다, 패션쇼 등장 [멧 갈라] – 골프한국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3승을 거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5·미국)가 7일(한국시간) 열린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MET GALA)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소속의 코스튬 인스티튜트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자선 패션쇼 행사로, 뮤지엄 전시를 위한 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매년 5월 개최된다.
 
2013년에는 가수 싸이(박재상), 2021년 가수 씨엘(이채린), 2022년 배우 겸 모델 정호연, 올해 블랙핑크의 제니 등 멧 갈라에 한국 스타들도 모습을 보였다.
 
올해 멧 갈라 주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이었다. 넬리 코다는 이번 행사에 케이시 와서먼의 게스트로 참석했고,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의상을 입었다.
 
LPGA 투어는 이날 넬리 코다의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하며 "코다는 우아한 은색 보석과 심플한 누드 힐로 찬사를 받으며, 빨강과 초록의 꽃 장식이 있는 발목까지 오는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넬리 코다가 멧 갈라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코다는 이번 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출전 기준 LPGA 투어 대회 6연속 우승'을 노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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