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부모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에 따르면 회사는 공동창업자 후원을 통해 매년 임직원 가족 대상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자녀와 함께하는 와이 키즈 캠프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복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 중이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임직원 가족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고 한다. 부모님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촬영·앨범 제작비 등 웨딩 촬영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0팀으로 대상자를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촬영 패키지와 앨범·액자 제작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 구축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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