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안동시, 시민안전보험 가입…10개 보장항목 – 에너지경제

디지털 신문보기
정치/경제
금융/증권
산업
유통/중기
건설부동산
기후/에너지
글로벌
전국/사회
문화/스포츠
인터뷰/오피니언
정재우
정재우기자 기사모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일상생활에서 재난 및 사고로 인한 안동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의 생명과 신체피해 보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 중이다.
▲안동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시민 지킨다.(제공-안동시)
시민안전보험에는 총 10개 보장항목이 포함되며, 10개 보장항목 및 보상 한도액은 △자연재해 사망(2000만 원)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익사사고 사망(2000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000만 원) △사회재난 사망(1000만 원)이며, 상해후유장애 경우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장애등급표에 의한 부상 정도에 따라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보험료는 안동시가 전액 부담하며, 별도 가입절차 없이 주민등록법상 안동시민 및 등록외국인이면 자동 가입된다.
보험 청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고접수 콜센터를 통해 접수 및 서류 검토 후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하며,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재난과 사고 피해 발생 시 보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보험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

실시간 Live
대구 중구,‘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출범으로 약령시 재도약
의왕시 청년창업지원공간 입주자 공모…지역 무관
美 연준, 금리인하 대신 추가 인상 택한다?…“6.5%까지 오를 수도”
“대출도 14일 이내 취소 됩니다”…금감원, 청약철회권 활용 안내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 들고 18일 엠카 출격!
황영웅, 신곡 깜짝 스포 “팬들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원·달러 환율 17개월 만에 1400원 뚫었다…“1450원까지 오를 수도”
대구 동구, 2024년 제2회 동구 장애인 재활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
달서구, 직원 대상‘달서구 심장박동 지킴이’양성
[증시 종합] 삼성전자·SDI, 셀트리온·제약, 엔켐·알테오젠·이오테크닉스 등 주가↓
[미국주식] ‘침울’ 증시…아마존·알파벳·메타·MS·테슬라·애플 등 주가↓
영탁, 5월1일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출연
황영웅, ‘트롯스타’ 4월 1주차 이어 2주차도 1위
“자료 없는 재판이었다”…조양래 명예회장 장녀, 대법원 항고
돈 안 되는 재건축…조합 vs 건설사 갈등 어디까지?
TS트릴리온, 전 대표의 공세에 최대주주 변경 실패
‘뇌전증 신약 한우물’ SK바이오팜, 흑자전환 꿈이뤘다
한동훈 ‘뒤통수 난타’ 홍준표…결국 ‘강형욱·작대기’까지 소환
‘브라이트;찬’ 이찬원, 컴백 전 ‘불후의 명곡’서 몸풀기
Opinion

EE칼럼
[EE칼럼] 전략광물 확보 위해 자원외교 나서야
이슈&인사이트
[이슈&인사이트] 인플레이션의 까꿍 놀이
데스크 칼럼
[데스크칼럼]‘안미경중’과 이별을 확실히 할 시간
기자의 눈
[기자의눈] 소액주주 지분이 두 배더라도 이길 수 없는 K-주총

Copyright © 2020 에너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