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들, 본시험에 가장 접합한 난이도와 퀄리티 호평
LEET 성적 우수자들이 몰려 실질 경쟁력 파악에 적합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학적성시험(LEET)은 2025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로스쿨 지망생들에게 중요한 시험이다. LEET 성적은 로스쿨 입학의 결정적인 요소로, 고득점이 필수적이다.
특히 로스쿨 합격률이 13%에 불과하므로 대다수 응시자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그래야만 상위권 로스쿨에 들어가고 변호사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바라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제3회 ‘GOAT-LEET’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모의고사 기회를 제공한다. 법률저널 LEET는 난도가 높고 본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명성 때문에 특히 서울대 재학생 등 실력 있는 수험생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평가받을 수 있다.
LEET 모의고사는 모집단의 크기보다는 참여자들의 질이 더욱 중요한데, 실력자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모의고사 결과가 실제 시험에서의 경쟁력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LEET는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 준비를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를 준다. 법률저널 LEET를 통해 수험생들은 LEET에 대비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대해 응시자들은 본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정합성을 지녔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실력 있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이유를 설명했다.
로스쿨 준비생 김모(22) 씨는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거의 동일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따라서 이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준비 수준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매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로스쿨 준비생 박모(23) 씨는 “다른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법률저널의 문제들은 본시험과의 일치도가 탁월하다”며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과 난이도로 준비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응시 이유를 밝혔다.
이모(23) 씨도 “저는 LEET 준비 과정에서 가장 현실적인 피드백을 원했고,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그 기대를 충족시켜줬다”며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구성 덕분에 더욱 철저히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응시자들은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신뢰받는 이유와 그들이 이 모의고사를 선호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실력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은 법률저널 LEET가 실제 시험과의 높은 정합성과 난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는 5월 5일 시행 예정인 제3회 GOAT-LEET는 이전 회차들과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의 문제와 실제 법학적성시험(LEET)에 적합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응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 이전 시험에서 언어이해 평균 점수는 첫 회에 17.2, 두 번째 회에는 18.5로 일관된 난이도를 보였다. 추리논증 영역 역시 첫 회에는 평균 21.6, 두 번째 회에는 20.0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시험의 난이도를 적절히 반영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제3회 GOAT-LEET에서는 언어이해 부문이 약 16.0, 추리논증 부문이 약 21.0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경쟁률이 높아지는 본 시험의 요구 수준에 맞추어져 있어, 수험생들이 실제 LEET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은 이처럼 꾸준히 고품질의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GOAT-LEET는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시험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3회 GOAT-LEET에서도 최고의 실력자를 가려 ‘격려장학금’을 수여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협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격려장학금은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회차마다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5명(현장 응시자 4명, 온라인 응시자 1명)을 선발하며, 선발인원 내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추리논증과 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눈에 띄는 점은 한 참가자가 여러 번 격려장학금을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성적이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매 회차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이며, 법률저널의 다른 성적 우수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또 다른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수상자에게는 매회 10만 원의 격려장학금이 지급된다. 성적 발표 후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장학금은 직접 계좌 입금된다. 제세 공과금은 법률저널이 전액 부담하여, 수상자는 장학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이 매년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경향이 있어 이번 수상자들은 앞으로 수상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격려장학금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금이 수여된다. 법률저널의 장학생 선발 기록은 로스쿨 입시에서 자기소개서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제20기 장학생 선발에는 면학 장학생과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유관기관장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하며, 각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관기관장 상이 신설돼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법률저널 인재상(5명)과 이룸상(10명)을 수여한다. 각 장학생에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과 성적우수 장학생인 유관기관장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은 장학금 회차(제6회~제10회)에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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