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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점 담꾹, ‘초 가성비’ 신메뉴 한돈묵은지전골·냉모밀 2종 출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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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이 이어지며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식료품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식비와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직접 재료를 구매해 요리하는 것보다 오히려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밀키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추세에 ㈜디엔에프씨의 밀키트 전문점 ‘담꾹’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한 ‘초 가성비’ 신메뉴를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담꾹 신메뉴 2종은 한돈묵은지전골과 냉모밀으로, 가격 부담 없이 풍성한 한 끼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넉넉한 양으로 선보인다.
‘한돈묵은지전골’은 큼직하고 두툼한 한돈, 잘 숙성된 종가 묵은지에 두부와 콩나물,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 풍성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 오랫동안 테스트를 거쳐 새롭게 출시된 메뉴인 만큼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한돈묵은지전골은 국/탕/찌개 전문 담꾹온에서 신메뉴로 3월에 출시되었으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전국 확대 출시가 결정됐다. 압도적인 초 가성비로, 담꾹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메뉴로 출시된 ‘냉모밀’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다. 환절기에 잃기 쉬운 입맛을 북돋워 주는 메뉴로, 시원한 살얼음과 깔끔하며 깊은 감칠맛이 조화로운 메밀국수다.
담꾹 관계자는 “외식 물가와 식자재비가 상승하며 한 끼 식사를 챙기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의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아온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환절기에 어울리는 푸짐하고 맛있는 한돈묵은지전골과 시원한 냉모밀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꾹은 2020년 런칭 이후 전국 33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No.1 밀키트 전문점 브랜드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과 신선한 식재료 사용을 통해 고품질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키오스크와 유/무인 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운영을 진행 중으로, 다양한 제품을 언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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